혼자 살 수록 세탁소를 더 많이 이용하는 것 같습니다. 처음 취직하고는 군대시절 생각으로 직접 와이셔츠를 다려서 입은 적이 있지만 매일 할 수가 없어서 점점 새 와이셔츠만 구입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세탁소를 이용을 하고 있습니다. 크린토피아 가격표를 보면 부담없는 가격에 포장까지 되니 훨씬 편리하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세탁물에 따라 크린토피아 가격표를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이용법에 대해석도 확인해보겠습니다.
이전에는 홈페지이에서 모든 세탁품목에 대해서 가격표를 확인 할 수 있었지만 최근에는 세탁품목이 간소화되어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품목에 대해서는 정확히 안내가 되고 있으니 세탁과정과 함께 확인해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주로 이용하는 와이셔츠는 일반 셔츠 1,200원부터 두께와 장식 그리고 재질등에 따라 가격차이가 조금 있습니다.
이불의 경우에는 침대커버부터 오리털과 양털 이불까지 모두 세탁이 가능합니다. 이불을 맡길 때 알아두면 도움이 되는 정보는 수요일과 토요일에는 이불 세탁하는 날 지정으로 30% 할인요금으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트에 입점해 있는 매장의 경우에는 목요일과 토요일에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가죽 모피의 경우에는 1년에 한 번 정도 맡기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일에서 15일까지 세탁기간이 소요가 되므로 계획적으로 맡겨야 하는 것을 고려해야 합니다. 가죽점퍼와 무스탕, 모피반코트등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있고 50%의 추가요금을 내면 가죽곰팡이 얼룩제거를 할 수 있습니다.
명품 가방도 세탁이 가능합니다. 명품 반지갑부터 캐리어와 명품백 모두 세탁을 할 수 있고 지퍼헤드와 금속링, 안감과 가죽교체등 수선도 가능합니다.
아웃도어 의류는 집에서 세탁하기에는 기능이 망가질 것 같고 의류 가격도 만만치 않기 때문에 직접 세탁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웃도어 전용 세제와 발수가고처리등에 맞춤 세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매일 입는 아이들 교복도 넥타이부터 생활복까지 모든 품목이 세탁이 가능합니다. 교복은 교복세탁 당일 서비스를 제공하여 금요일 오후와 토요일 오전 10시 전에 맡겨두면 토요일 오후에 세탁이 완료되어 찾을 수 있습니다.
세탁하기 어려운 학생용과 등산용 가방과 모자도 세탁이 가능하며 모자의 경우에는 1,000원을 추가하면 주름을 제거해주는 서비스도 가능합니다. 안내 되는 크린토피아 가격표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아이들 인형과 운동화등도 세탁이 가능하고 추가요금 지불 시 땀제거와 발수가공등 특수크리닝서비스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고급 소재가 사용되었더나 비싼 정장의 경우에는 일반요금의 2배인 로얄크리닝을 이용하면 전문케어세탁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