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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업급여를 지원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되면 가장 궁금한 점이 실업급여 수급기간과 금액입니다. 퇴직으로 인하여 당분간 소득이 없기 때문에 구직 전까지는 많은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실업급여 수급기간 기준과 모의계산을 통하여 얼마의 실업급여 금액을 받을 수 있을지 직접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최근 퇴직 이전에 직장을 여러 곳을 다닌 경우에는 이전 고용보험에 가입했던 경력이 모두 포함이 됩니다. 또한 1년의 기간내에만 지원이 되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일을 그만두었을때 바로 신청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총 120일의 기간을 지급 받을 수 있지만 퇴직이후 9개월이 지난 시점부터 지급을 받는다면 1년까지 대략 남아 있는 3개월동안만 지급 받을 수 있고 1년이 경과 된 시점부터는 더 이상 지급 받지 못하게 됩니다.

 

 

기간을 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는 현재 연령과 고용보험에 가입 되었던 기간입니다. 모든 대상자가 최소 90일의 기간으로 연령이 50세가 넘거나 장애인인 경우에는 최대 240일까지 가능합니다.

 

 

기간은 명백한 기준이 있지만 실업급여 금액의 경우에는 모의계산을 통하여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퇴사를 하였을 때 만나이를 기준으로 가입기간과 퇴사 직전 3개월에 지급 받은 월급여액을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나이를 입력하는 것은 어렵지 않지만 고용보험 기간의 경우에는 직장을 한 곳인 경우에는 문제가 없지만 2개 이상 복수인 경우에는 사실상 계산이 어렵기 때문에 직접 고용센터에 문의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약 2년 4개월을 다니고 3개월 평균 200만원의 월급여액을 지급 받은 30대의 경우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급여액을 입력하면 하루 평균 급여금액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결과를 확인하면 기간과 금액에 대한 예상값을 확인이 가능합니다.

 

 

하루 지급 받을 수 있는 수급액과 예상 되는 실업급여 수급기간과 함께 총 지급 받을 수 있는 예상금액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급 받을 수 있는 상한액과 하한액에 대하여 안내가 되어 있습니다. 실제 지급을 받을 때는 처음에는 일할 계산 된 기간에 대하여 지급이 되고 이후에는 4주 28일 단위로 지급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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