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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에 이제는 국내에서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을 무조건 들고 가게 됩니다. 실내에 와이파이 사용이 가능하다면 모바일 메신저 사용과 사진과 동영상 촬영등 유용하게 사용이 됩니다. 문제는 데이터로밍 차단을 하지 않는 경우입니다.

 

 

만약 아무런 준비 없이 데이터로밍 차단을 하지 않고 평소대로 사용한다면 생각치도 못한 요금을 다음달 받아 볼 수 있습니다.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기종에 따라 기기 자체적으로 설정을 통하여 해외사용 로밍데이터에 대하여 차단이 가능합니다.

 

 

불안하다면 이용하고 있는 통신사의 부가서비스 신청으로 무조건 해외사용 데이터 차단을 이용하면 걱정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차단 부가서비스는 모든 통신사에세 제공하는 서비스로 무료로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먼저 아이폰에서 로밍을 차단하는 방법에 대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간단하게 설정에 들어가서 셀롤로의 데이터 로밍을 사용하지 않음으로 변경하면 기기내에서 해외에서 데이터 수신을 더 이상 하지 않게 됩니다.

 

 

사용하고 있는 기기가 갤럭시등과 같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이라면 환경설정의 무선네트워트 내에 있는 모바일 네트워크에서 사용여부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해외에서 여러가지 방법으로 데이터를 사용이 가능합니다. 실내에서 와아파이를 이용하거나 이동형 와이파이 공유기를 이용하는등의 방법도 있고 통신사에서 하루 정액으로 사용 가능한 요금제도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대부분 국가에서 3G속도로 이용 할 수 있습니다. SKT의 경우에는 T로밍 원패스로 속도제어에 따라 하루 요금이 차등 부과가 됩니다.

 

 

KT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데이터로밍 하루종일이 있습니다. 하루 100메가를 사용하면 제한 된 속도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마찬가지로 LG유플러스에서도 비슷한 요금제가 있습니다. 하루 1만원 정도로 속도제어가 있는 데이터를 무제한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방문하는 국가에 따라 현지상황을 고려하여 선택하여 이용해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데이터로밍 차단이나 별도의 부가서비스를 이용하지 않는다면 본인도 모르게 사용되는 데이터로 인하여 경제적 손실이 발생 할 수 있다는점을 알아두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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