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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를 운행을 하고 있다면 항상 정기적으로 엔진오일을 교환해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자동차 모델마다 엔진이 다르고 운전습관도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로 정의를 할 수 없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엔진오일 체크방법과 함께 엔진오일 교환주기에 대해서도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주변에서 가장 많이 듣는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매 5,000km마다 교환해주는 것이 좋다는 이야기가 있지만 참고사항으로 정확한 내용은 아닙니다. 교환 전에 엔진오일 체크방법으로 직접 확인 할 수가 있습니다.

 

 

자동차모델마다 다르기 때문에 한 가지 모델을 기준으로 안내를 드리려고 고민을 하다 지난 달의 가장 많이 팔린 국산차 그랜져를 기준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그랜져 역시 현재 판매되고 있는 모델에 따라 여러가지 엔진이 사용이 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같은 모델이라 하더라도 정확한 재원을 확인이 필요합니다.

 

 

엔진오일은 점검을 직접 할 수가 있습니다. 주입구가 아닌 점검을 위한 레벨 게이지가 있습니다. 그랜져의 경우에는 가솔린과 LPG모델의 경우에는 위에 표시 된 곳이나 근처에 있고 디젤의 경우에는 다른 위치에 있습니다.

 

 

정확한 점검을 위하여 자동차를 평지에 주차를 하고 정상온도까지 엔진을 워밍업을 해주어야 합니다. 이후 시동을 끄고 5분 정도 기다린 후 레벨게이지를 뽑은 후에 깨끗한 천등에 닦은 후 레벨게이지를 원위치 시켜줍니다. 다시 뽑아낸 후 확인을 하고 L과 F에 사이에 오일이 묻어 있으면 정상으로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L 가까이에 묻어 있다면 F까지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엔진오일을 보충 할 때는 직접 따르지 말고 깔대기를 이용하는 것이 나은 방법이고 게이지 이상 보충을 하지 말아야 합니다. 따라서 여러 번 나누어 주입을 하면서 확인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다면 엔진오일 교환주기는 어떻게 되는지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점검표를 통하여 확인해보록 하겠습니다. 엔진의 종류에 따라 달라지며 가솔린과 LPG의 경우에는 15,000km를 주행하거나 1년마다 교환하라고 안내 되어있습니다. 디젤의 경우에는 20,000km 주행거리로 차이가 있습니다.

 

 

똑같은 자동차를 운전을 하는 경우라도 운전자에 따라 조건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혹조건에 나와 있는 운전환경과 습관이라면 주기가 짧아지기 때문에 자주 엔진오일 체크방법을 통하여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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