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들려야하는 나라 중에 하나로 불리는 곳이 태국입니다. 여행을 할 때 가장 민감한 부분이 바로 비용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태국 물가 정보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체감되는 비교를 위해서는 우리나라에서도 구매하거나 이용 할 수 있고 해당 국가에서도 동일한 조건으로 비교를 해야 정확한 비교가 됩니다. 태국 물가 정보는 주요 항목에 대해서 참고사항으로 확인해주시길 바랍니다.
태국에서 사용 되는 화폐는 바트로 오늘 기준 우리나라 1천원을 기준으로 약 30바트입니다. 물가 정보는 현지 바트기준으로 안내가 되니 30바트는 1천원이라고 기억하고 확인하면 쉽게 이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단순 여행이 아닌 거주 시 필요한 항목을 중심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나 관광객 상대 시에는 일반 물가보다 조금 비싸게 받는다고 것도 여행 시 염두해두어야 합니다.
식품을 먼저 살펴보면 쉽게 맥도날드 빅맥을 보면 122바트로 우리나라와 별반 다르지 않은 느낌이지만 기본 쌀이랑 고기류는 저렴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병원의 경우에는 각 나라의 의료보험 체계가 다르므로 정확히 비교 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스의 경우에는 에어컨이 가동 되는 버스와 가동 되지 않는 버스로 구분이 됩니다. 택시의 경우에는 기본료가 1,000원을 조금 넘는 수준입니다. 택시의 경우에도 미터기가 사용 되거나 흥정을 통하여 이용 할 수 있는 택시가 구분이 되고 방콕에서는 지하철과 지상철을 이용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인터넷을 우리나라와 비교를 하면 안됩니다. 속도와 요금에서 수준이 다르기 때문에 한국 인터넷을 생각하고 다른 나라에서 사용을 해보면 언제나 불만족이므로 감안하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교육비는 외국인학교임을 감안해도 낮은 편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브랜드 체인 호텔은 조금의 차이는 있을 수 있지만 세계 어디에서나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임금을 보면 우리나라 대비 낮은 편으로 태국 물가는 외국인의 경우 크게 부담이 될 정도는 아니지만 지역에 따라 편차가 심한 편입니다. 쉽게 말해 방콕에서 우리나라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매장들을 이용을 하는 경우에는 크게 차이를 느끼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현지 상점에서 물가 비교가 가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