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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여름 날씨가 에어킨이 없으면 버티지 못 할 수준입니다. 그렇다면 전기요금이 항상 걱정이 됩니다. 이번 시간에는 전기세 누진세에 대하여 우리 집에 적용 되는 기준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기세를 절약하려면 사용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현실적으로 어렵기 때문에 전기세 누진세를 확인하여 효율적으로 사용을 하는 방법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각 가정마다 모양을 다를 수 있지만 전기사용량을 알 수 있는 계량기가 있습니다. 또한 전국 모든 가정의 검침일 기준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에 매달 집으로 오는 고지서를 확인을 해야 합니다.

 

 

지금은 고지서가 아닌 이메일등으로도 고지서를 받지만 확인하는 방법은 동일합니다. 먼저 고지서 앞면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청구내역외에도 고객사항에서 계약이 된 전기요금체계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정기검침일이 안내되어 있기 때문에 이 날을 기준으로 한 달 전기사용량을 계산 할 수 있습니다. 계량기 지침과 사용량 비교를 통하여 한 달 사용량도 알 수가 있습니다.

 

 

한국전력의 사이버지점에서는 계약에 따른 전기요금표를 확인이 가능합니다. 주택용부터 일반사업장에 사용하는 일반용과 산업용등 구분이 되어 있어서 해당하는 계약에 따라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 가정에 적용 되는 주택용 전력 저압의 경우에는 6단계로 구간마다 적용 되는 요금이 다르지만 여름과 겨울에는 슈퍼유저요금이 적용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해당 기간에 1,000khw를 초과하게 되면 어마어마한 전기요금이 나올 수 있습니다.

 

 

주택용 전압 고압도 마찬가지로 6구간으로 요금으로 마찬가지로 슈퍼유저요금이 적용이 됩니다. 저압에 비해 조금 낮은 요금체계로 되어 있습니다.

 

 

개인사업장의 경우에는 대부분 일반용 전력으로 갑과 을로 나누어져 있고 여기에서 갑은 다시 1과 2로 구분이 됩니다. 가정용과 다른 점이 계약전력 기준이 높지만 가정용과 비교하면 계약전력 기준까지 동일하게 사용을 했다면 훨씬 유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가정에서 사용 시에 전기세 누진세에 대한 이해를 하면 요금 계산도 쉽고 사용량을 보고 조절도 가능해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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