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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나 드라마를 보다보면 극중에서 연인으로 나오는 배우들이 실제 사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가지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화에 나오는 주인공 커플이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지만 좋은 결말이 나지 않아 조금 아쉬웠던 기억이 있습니다. 도서와 영화 모두 만날 수 있는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도서와 영화 모두 각각 5편으로 만나 볼 수 있지만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는 같은면서도 조금 다른 차이를 보이고 있습니다.

 

 

먼저 도서의 경우에는 1편부터 4편까지 영화와 동일하지만 다섯번째 편인 브리태너는 3편에서 나왔던 등장인물 브리라는 뱀파이어 소녀의 내용을 다루고 있는 외전입니다.

 

 

영화는 4편인 브레이킹던이 1부와 2부로 나누어져 총 5편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는 점에서 차이가 나지만 기본 4편은 도서와 영화 모두 동일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2008년도에 개봉 되었던 1편인 트와일라잇입니다. 판타지 장르라는 특징상 소설과 같은 기대를 갖고 영화를 보면 내용면에서는 실망을 할 수 있지만 상상에 대하여 어떠한 영상으로 보여지는데 초점을 맞춘다면 크게 실망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분들이 주인공을 욕하면서 본다는 2편 뉴문편입니다. 시리즈물의 경우에는 한 편에 이야기가 끝나지 않고 어쩔 수 없는 설명을 위한 시간이 많아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지루해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을 염두해두고 보는 것이 맞다는 생각입니다.

 

 

3편 이클립스편은 2010년도에 개봉이 되었습니다. 다음 편인 브레이킹 던은 파트가 1과 2로 나누어서 개봉이 됩니다.

 

 

파트 1은 2011년도에 개봉이 되고 1년 후인 2012년도에 파트2가 개봉이 됩니다. 사실 소설을 읽고 영화를 보면 실망하는 분들이 많지만 영화로 인하여 흥미가 생겨 소설을 본다면 스토리가 더 풍부하여 재미를 느끼는 분이 많은 것이 사실입니다.

 

 

나중에 트와일라잇 시리즈 순서를 책으로 전부 읽거나 영화로 전부 본다면 느끼시겠지만 주인공의 사랑을 중점으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기 때문에 판타지에 걸맞는 요소들에 대하여 기대치를 조금 낮추고 즐기는 것이 개인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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