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집이나 마찬가지이겠지만 잠깐 방심을 하면 집에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로 꽉 차는 경험을 하고는 합니다. 정리는 버리는 것부터 시작 된다고 하는 말이 있습니다. 이제는 버리고 싶다고 버릴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특히나 부피가 큰 경우에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신청을 하고 절차에 따라 배출을 해야 합니다.
이빈 시간에는 대형폐기물 스티커 신청을 하는 일반적인 방법과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 할 수 있는 도움이 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폐기물의 경우에는 정부가 아닌 각 지역의 지방자치단체에서 처리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거주하고 있는 지역의 주민센터등을 이용하면 쉽게 정보도 얻고 온라인으로도 신청이 가능합니다.
지역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지만 서울의 경우에는 구청 홈페이지를 이용하면 배출에 대한 안내와 수거 기준과 비용등을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모든 지역을 확인 할 수 없으므로 제가 거주하고 있는 송파구를 대표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송파구의 경우에는 대행업체를 통한 신고 또는 직접 인터넷을 이용한 신고를 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가전제품부터 가구류 그리고 생활용품류등을 분류하여 각 용품마다 정해진 기준과 비용에 대하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생활용품 중 블라인드와 빨래 건조대등은 단위에 대한 기준이 있기 때문에 정확한 비용을 예상이 가능합니다.
일반 폐기물의 경우에는 각 지방자치단체의 홈페이지를 이용을 하면 가능하고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전국 모든 지역에서 이용이 가능한 폐가전 수거 예약센터를 이용하면 비용없이도 처리가 가능합니다.
접수를 하고 예약이후 방문하여 수거를 하는 방법으로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지만 수거를 하는 기준이 정해져 있습니다.
부피가 큰 전자제품은 단독으로 신청이 가능하지만 부피가 작은 제품의 경우에는 단독으로는 신청 할 수 없고 5개이상 묶음으로 신청이 가능합니다. 대형폐기물 스티커를 발급 받지 않아도 전자제품의 경우에는 비용없이 이용이 가능하니 알아두면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