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기술이 발전하면서 앞으로 가정마다 홈IoT를 이용한 제품들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질 것으로 예상이 되고 이미 상용화되고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KT에서 출시한 기가지니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영화나 방송에서 명령만으로 TV에 전원을 켜고 채널을 바꾸는등의 모습을 쉽게 볼 수가 있습니다. 기가지니 사용법도 이와 같이 명령만으로 가정에 있는 여러가지 IT제품들을 컨트롤 할 수 있습니다.
이용을 위해서는 기본 셋팅 과정이 필요합니다. 기가지니를 전원을 켜서 활성화시키고 우선 HDMI케이블을 이용하요 TV와 연결을 합니다. 그리고 리모컨과 유선과 무선 인터넷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기가지니 앱을 설치하고 가입 과정을 거친 후 기기와 대표자를 인증 받으면 사용 할 모든 준비가 끝이 납니다.
가장 기본적인 작동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기가지니를 사용하는 대부분의 가정이 올레TV를 사용하기 때문에 TV이용에는 문제가 없지만 다른 기능들인 홈캠이나 홈lot등은 별도의 구매와 가입이 필요합니다. 먼저 명령을 내리기전에 호출을 해야 합니다. 기본 설정은 기가지니로 되어 있고 변경도 가능합니다.
g메뉴는 스마트폰으로 생각하면 홈화면과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기능을 선택하거나 현재의 연결상태 정보등을 화면에서 확인이 가능합니다.
tv를 컨트롤 할 때는 음성만으로 전원의 on/off부터 볼륨 조절, 음소거, 채널변경과 특정 채널 선택등이 가능하며 지정 된 음성명령내에서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기가지니를 스피커로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니뮤직을 이용하는 사용자라면 음성명령을 이용하여 음악재생부터 선곡등의 기능을 사용이 가능합니다.
음성 통화는 인터넷전화 가입자 대상으로 이용이 가능하며 영상통화 이용을 위해서는 홈캠을 별도로 구매한 경우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통화를 위해서는 연락처를 앱에 미리 등록을 하고 사용이 가능합니다.
홈loT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홈매니저 서비스 이용을 해야 합니다. 가스안전기와 스마트플러그등 홈매니저 기기등을 앱을 이용하여 상태를 조회하고 제어를 할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 어린 자녀가 있거나 반려동물을 키우는 분이라면 홈캠을 이용하여 외출 시에도 집안을 볼 수가 있습니다. 기가지니 사용법 중 홈캠 기능은 홈캠 서비스 이용자를 대상으로만 제공이 됩니다. 최대한 활용을 위해서는 기본 제공 기능외에 추가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좋지만 모든 추가기능에는 비용이 발생하므로 꼭 필요한 기능만 추가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