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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가정에서는 물 사용으로 부과 되는 수도요금이 부담이 되는 수준이 아닌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전기요금과 다르게 신경을 쓰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갑자기 요금이 많이 나온다면 누수등의 문제가 있거나 특별하게 사용량이 많아진 것으로 예상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수도요금 계산을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직접 수도요금 계산을 하는 방법은 쉽지가 않기 때문에 모의 계산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두고 활용하면 요금산정 방식도 안내가 되어 도움이 됩니다.

 

 

수도관리는 전기처럼 한국전력이 전국을 관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각 지자체에서 담당을 하고 있어서 전국이 동일하지 않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서울시의 예를 들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분들은 방법도 알아두고 정확한 확인을 위해서는 해당 지자체 수도사업서를 통하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납부고지서를 보면 계량기 검침과 사용량 그리고 업종과 구경등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서울시는 아리수라는 브랜드로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사이버고객센터를 방문하여 요금계산이외에 자가검침 그리고 이사요금에 대해서도 계산이 가능합니다.

 

 

업종에 따라 선택하여 계산이 가능합니다. 가정용부터 공공용, 일반용 그리고 욕탕용으로 선택하여 계산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용의 경우에는 세대수를 선택하여 고지서에 나와 있는 계량기의 구경을 확인하고 선택을 합니다. 사용량을 입력하고 1개월 또는 2개월 기준 중 선택하여 계산을 하면 기본요금부터 상수도와 하수도 그리고 물이용부담금을 구분하여 각각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산정내역을 보면 각 항목마다 계산 된 금액에 대한 산정내역을 각각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가정마다 세대와 계량기 구경이 다르므로 사용량이 동일하다고 하더라도 결과가 다를 수 있습니다.

 

 

모의 계산외에도 사용량에 따른 단가에 대하여 상수도와 하수도 모두 확인을 할 수있고 물요금부담금도 대해서도 정확하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구경별 기본요금도 구경 크기에 따라 안내가 됩니다.

 

 

직접 수도요금 계산을 위해서는 기본적인 항목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어야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상수도와 하수도 요금을 각각 구하고 물이용부담금을 사용량에 따라 더해주면 최종 이용요금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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