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에서는 특별한 공포를 체험 할 수 있는 익스트림 호러존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블러드 시티 기간에는 호러존에서 공포와 관련 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이번 기간에는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시간과 이용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연중 운영이 되는 것은 아니고 정해진 기간내 어트랙션과 엔터테인먼트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시간이 정해져 있습니다.
올해에는 지난 7일부터 11월 5일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이용권만 소지하여도 이용을 할 수 있지만 대부분 이용 시설은 유료로 운영이 됩니다.
어트랙션마다 이용요금과 시간이 다르고 대부분 조기마감이 될 수 있으므로 현장 구입 보다는 스마트예약을 통하여 예약 후 이용을 하는 방법이 좋습니다.
주요 어트랙션의 이용요금과 시간에 대하여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호러 사파리는 1명당 5천원의 요금이 발생을 하고 8세와 13세까지는 보호자가 동반되어야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동물체험이 아니기 때문에 사파리월드 마감 후 이용이 가능합니다.
호러메이즈 역시 1명당 5천원의 요금이 발생하여 15세부터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연령 제한외에도 임산부와 노약자등 심신이 미약한 경우에 이용에 제약이 있습니다.
시크릿 미션 오싹한 연구실 이용은 개인은 1만원에 이용이 가능하고 3인의 경우에는 36,000원, 4인은 44,000원으로 15세 이상부터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마담좀비 분장살롱에서는 페이스 페인팅 비용으로 1만원에서 3만원까지 분장에 따라 요금이 발생을 합니다. 오후 1시부터 마감 1시간 전까지 이용이 가능하며 분장에 소요되는 시간은 10분에서 20분 사이입니다.
vr체험을 할 수 있는 헌티드 하우스는 총 7개의 테마가 있고 일부 테마의 경우에는 나이와 신장 제한이 있습니다. 오후 3시와 8시30분 사이에 이용을 할 수 있습니다.
호러 t익스프레스의 경우에는 일반적으로 오후 7시부터 이용이 가능하고 토요일에는 오후 9시까지 운영이 되지만 평일등에는 오후 8시까지 한 시간만 운영이 됩니다. 요일에 따라 시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에버랜드 블러드시티 시간은 이용하려는 어트랙션과 시설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이용 전 확인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