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출국 일정이 정해져 있다면 쇼핑이 가능한 기간은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공항면세점 또는 인터넷면세점을 이용 시에 가격은 미국 달러 기준으로 표시가 됩니다. 따라서 가격이 환율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내일 면세점 환율에 대한 조회가 가능하다면 비교하여 구매를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시내 또는 인터넷면세점 이용 시 내일 면세점 환율에 대한 조회를 통하여 구입 날짜를 정하는 것이 가능하고 공항에서는 출국일에만 이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게 상관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율이 변경이 되는 시간은 매일 자정 12시이고 전일의 매매환율로 일괄 적용이 됩니다. 따라서 확인이 가능한 시간은 금융시장이 마감이 되는 오후 6시부터 가능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각 면세점에서는 환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오늘의 환율만 확인이 가능한 곳도 있습니다.
신라면세점에서 제공하는 환율달력을 참고하면 매일 적용 된 환율에 대한 정보를 현재 시간에는 내일까지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주말에는 금융시장이 열리지 않기 때문에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월요일은 직전 금요일의 기준을 동일하게 사용을 하므로 구매일이 주말인 경우에는 일요일 또는 월요일 환율에 대하여 확인 할 필요는 없습니다.
인터넷에서 간단하게 환율에 대한 조회를 할 수 있습니다. 다만 제공 되는 환율에 대한 안내는 은행의 영업수수료가 포함 된 기준이므로 면세점에 적용이 되는 환율기준과는 맞지 않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합니다. 현재 환율을 달력에서 확인해보면 차이가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외국환거래서에서 기준이 되는 매매환율에 대한 확인은 직접 검색하여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검색한 결과 서울중개에서 제공하는 환율조회를 이용하면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은행에서 안내되는 환율과 차이가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고 달력의 내일 면세점 환율과 비교해보면 동일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조회를 할 때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만 확인하면 토요일과 일요일 그리고 다음주 월요일은 동일하다는 것과 은행환율이 적용 되는 것이 아니라는 점만 기억하면 됩니다.